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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김O민 등록일 2025-09-04 조회수 17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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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후기
#SICT 취업
김O민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전문가 양성 과정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계신 업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김O민이고, 현재 AX 전략본부에서 선임 직급를 얻었습니다. 아직 자세한 업무는 모르겠지만 아마 RPA 관련 개발 및 확장에 중심을 둘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고객사 파견가서 RPA 솔루션 설치 및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만들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며 해당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스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술 스택이 없다면, 담당 직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
일단 RPA 란 기술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맡아서 개발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대략 말씀드리면 처음부터 코드로 개발하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만들어진 코드를 조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프로젝트 진행에 비해서 몇 배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담당자 분에게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아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교육이나 코드를 보면서 어떻게 진행할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Q. 우리 회사에서 이 부분이 정말 좋다! 가장 매력적인 점을 하나만 알려주세요.
제가 중소기업 중 규모 작은 곳만 가서 그런지 여기 복지는 이 때 까지의 회사 중에는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의 대부분의 복지는 당연히 포함되고(야근 시 교통비 지원, 야근 시 비용 내에서 석식비 지원 등), 휴일 근무 시 대체 휴가 주고(당연한 것 같지만 휴일 근무한다고 해서 대체 휴가 안 주는 데도 많습니다.) 복지 포인트를 특정 조건 충족 시 지급하는데 현금처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Q. 면접을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질문들을 5가지 정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또한, 면접 분위기와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자바 말고 다른 분야도 포함해서 개발할 수 있는가? (예: AI 모델 훈련 등) - 폐쇄망인 고객사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가? (웹 검색은 고객사 나와서 모바일로 검색 가능함) - 전 회사 다니는 동안 회사 재직기간이 너무 짧다. 그 이유는? (가장 대답하기 어렵고, 이 질문 때문에 떨어진 데가 많음) - 경력이 약간은 되어서 중간직으로서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가? (위의 본부장님과 아래의 사원, 주임 들과의 의사소통) - 풀스택 개발로 주로 혼자 했는지 아니면 몇 명이서 했는지, 그리고 큰 프로젝트는 최대 몇 명과 같이 진행했는지?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점은 구인 광고의 필수 스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건 무조건 프로젝트 시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택 사항은 알면 좀 더 플러스 되는 경향은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또한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실제로 그 환경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역량이 그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솔직히 대답하고 다른 회사의 구직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무리해서 본인의 역량에 맞지 않으면 퇴직을 빨리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Q. 지금 다시 취업을 준비한다면, 가장 많이 준비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개발 분야에 취업을 다시 준비한다면 요즘 개발 쪽은 취업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 2~3개 이상은 개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바 백엔드 +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프레임워크 또는 Node JS +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등등), 또한 개발과 유지보수를 위하여 Jenkins 등의 배포 툴, kafka mq 등 많이 알고 또한 설치 실행도 할 줄 알아야 하기에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에 전O득 컨설턴트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IT 분야에서 어느 정도한도 내에서 좀 더 시야를 넓혀 여러 군데 지원하는 것은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Q. 마지막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KG아이티뱅크 수강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IT 분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모든 분께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본인의 역량과 맞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빠르게 직무 폭을 넓혀서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교육 과정에서 ‘맞지 않는 길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결국 더 큰 성장을 만든다’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는데, 깊이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늦기 전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